Vol. 2026 · No. 2032026.07.22
datadrip

매일 아침, 새롭게 투자받은 한국 스타트업을 선별해 — 왜 주목받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떤 시장을 겨냥하는지 정리합니다.

Cover Story

컨슈머·Series A

사줘에 붙은 295억원 — 해외직구의 다음 전장은 검색창이 아니라 에이전트다

사줘는 시리즈A 투자와 일본 금융기관의 신용 기반 자금을 합쳐 총 295억원을 확보했다. 최근 6개월 월 거래액은 약 7배, 10개월 누적 거래액은 1,290% 증가했고 한국·일본·미국 3개국으로 확장했다.

2026.07.22$19,942,000Series A 295억 · 에이전틱 커머스
사줘 — 회사 공식 보도자료 페이지에 게재된 이번 295억원 자금조달 발표 전용 이미지로 기사 주제와 직접 연관됨

In this issue

편집부 선정
헬스케어·제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사채(CB)

셀레믹스, 310억원이 붙은 NGS 플랫폼 — 본업 고도화와 신사업 베팅의 갈림길

셀레믹스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통해 총 310억원을 확보했다. 115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배정되며, NGS 본업 강화와 신사업 투자를 동시에 겨냥한다.

2026.07.22$20,956,000
미니쉬테크놀로지
헬스케어

미니쉬테크놀로지 — 치과 시술을 ‘복구 솔루션’ 산업으로 바꾸는 300억 베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VIG파트너스로부터 300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500억원을 인정받았다. 108개 프로바이더 치과, 누적 임상 22만여 건, 전년 대비 44% 성장한 매출이 이번 베팅의 핵심 근거다.

2026.07.22$20,280,000
포필러스
핀테크·Series A

포필러스, 리서치에서 웹3 솔루션으로 — 판테라가 산 것은 ‘신뢰의 유통망’이다

포필러스는 시리즈 A에서 판테라 캐피탈과 퍼더 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하며 약 3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리서치 회사에서 웹3 솔루션 기업으로 리브랜딩한 지금, 핵심은 전통 금융과 웹3 사이의 신뢰 격차를 누가 메울 수 있느냐다.

2026.07.22$20,280,000
삼삼엠투
컨슈머

삼삼엠투, 반년 만에 1,500억을 넘겼다 — 단기임대가 생활 인프라가 되는 순간

삼삼엠투는 2026년 상반기 거래액 1,500억원을 넘기며 지난해 연간 거래액의 80%를 반년 만에 채웠다. 누적 거래액 4,500억원, 상반기 계약 12만 건은 단기임대가 예외적 수요에서 반복 거래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07.21
스페이스플래닝
컨슈머

스페이스플래닝 — 낡은 건물을 호텔 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시공 엔진

스페이스플래닝은 설립 이후 5년간 누적 1,500억원 규모 수주와 7,000객실 이상 시공을 기록했다. 루프 서울 시공 완료는 기존 건물을 관광 숙박 시설로 전환하는 시장에서 이 회사의 역할을 더 분명하게 만든다.

2026.07.21
넘즈에이아이
AI/딥테크·Seed

넘즈에이아이 — 언어 AI 다음, 표의 파운데이션 모델에 40억이 붙었다

넘즈에이아이가 첫 기관 투자로 40억원을 유치했다. 이 회사의 핵심은 수요 예측·이상 탐지·신용 평가처럼 표와 수치 위에서 돌아가는 산업 의사결정을 하나의 정형 데이터 파운데이션 모델로 줄이겠다는 베팅이다.

2026.07.20$2,7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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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자율주행 법인으로 1,500억원을 세운 이유 — 차량보다 데이터가 먼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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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Series B

피처링 —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감’에서 데이터 운영체제로 바꾸는 베팅

피처링이 153억원 규모 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 1만 6,000여 개 기업 공급, 연매출 96억원, 누적 투자 220억원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SaaS가 자동화 에이전트와 일본 확장으로 넘어가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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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 — AI 에이전트의 손을 컨테이너 안에 가둔 156억 시드

나노코는 오픈소스 공개 후 6주 만에 1,200만 달러, 약 156억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닫았다. AI 에이전트가 PC와 인증정보를 직접 만지는 구조적 위험을 컨테이너 샌드박스로 끊겠다는 베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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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에 330억을 넣은 네이버 — 장보기 앱이 아니라 배송 레이어를 산 베팅

컬리가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인정 기업가치는 약 2.8조원, 네이버 지분율은 6.2%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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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파워 — 배터리 교환의 다음 전장은 차량이 아니라 운영망이다

U파워는 2570만 달러, 약 334억원 규모의 사모투자를 유치해 태국·유럽·홍콩 배터리 교환 프로젝트 확장 자금을 확보했다. 대표이사의 300만 달러 직접 출자는 이 사업이 단순 파일럿을 넘어 현지 운영망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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