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새롭게 투자받은 한국 스타트업을 선별해 — 왜 주목받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떤 시장을 겨냥하는지 정리합니다.
Cover Story
위플로 — 드론 품질검사를 하늘에서 생산라인으로 끌어내리는 회사
위플로가 9월 1~3일 라스베이거스 Commercial UAV Expo 2026에서 드론 항법장치 점검·교정 장비를 시연한다. DRQC는 구동부 검사, 항법장치 점검·교정, 배터리 진단을 묶은 EOL 품질검사 솔루션이다.

In this issue
편집부 선정
뉴 아이디, FAST의 배관을 잡은 회사에 붙은 10억원
뉴 아이디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1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30여 글로벌 스트리밍 매체와 400개 이상 FAST 채널, 상반기 수출 750만 달러가 이번 베팅의 핵심 근거다.

애딧앤아크, 피드 광고를 다시 재단한다 — 시드 투자자가 산 것은 ‘오가닉뷰의 계측 가능성’이다
애딧앤아크는 인스타그램 디지털 매거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하는 AI 광고 스타트업이다. 70개 이상 매거진 네트워크, 289.5만 누적 팔로워, 연쇄창업가 최형빈 대표의 제품 경험이 이번 시드 투자의 핵심 근거다.

애딧앤아크, 팔로워 광고의 낡은 문법을 FEO로 다시 쓰다
애딧앤아크는 70여 개 인스타그램 디지털 매거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하는 AI 광고 플랫폼이다.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쉬업벤처스·카카오벤처스·베이스벤처스·비즈까페가 시드 라운드에 참여했다.
언엑스 — AI가 팬덤을 운영하는 엔터테크의 시드 베팅
언엑스는 카카오벤처스 주도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AI 엔터테크 스타트업이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자체 기술 팬덤엔진과 AISA 고등학교 스트리밍부·사주오빠 같은 IP 운영 경험이 투자 판단의 핵심으로 보인다.

스펙트라인텔, 카메라가 못 보는 위험을 데이터로 바꾸는 초분광 베팅
스펙트라인텔은 초소형 이미징 초분광기와 분광 DB,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카카오벤처스의 시드 투자를 받은 뒤 ASTRO-HSI를 시작점으로 천문, 산업, 환경, 국방, 우주 관측까지 확장을 겨냥한다.

식스센스 — 로봇이 ‘손끝’을 배워야 하는 순간에 붙은 10억원
식스센스는 시각과 촉각 데이터를 동기화해 로봇 학습 데이터를 만드는 AI/딥테크 스타트업입니다. 크루캐피탈 초기 투자에 이어 YC 2026 여름 배치에 선정되며 약 10억원 프리시드를 확보했고, PoC 단계에서 100만 달러 규모 계약 제안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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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코퍼레이션 — 한국 의료관광을 앱 안의 거래로 바꾸는 시드 베팅
킵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 이뿌다로 시드 라운드 누적 약 10억원을 유치했다. 출시 이후 MAU 약 1만 명, 제휴 의료기관 35곳, 4개 언어 지원을 확보하며 한국 의료와 해외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실험을 키우고 있다.
마키나락스, 반년 만에 연간 수주를 넘겼다 — 산업 AI가 실적 언어를 얻은 순간
마키나락스는 상장 후 첫 반기 실적에서 신규 수주 200억원을 넘겼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늘었다. 산업 AI가 파일럿을 지나 국방·제조 예산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다.
마인드로직, 생성형 AI 도입의 회계 장부를 열다
마인드로직은 2026년 7월 말 기준 누적 매출 54억8000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32% 성장했다. 팩트챗은 437개 조직과 약 50만 유료 이용자를 확보하며 생성형 AI가 실험비에서 운영비로 이동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아티크론 — 40억원 검증이 붙은 Edge LLM 반도체 IP의 사업화 타이밍
아티크론이 스케일업 팁스 R&D 특화형 과제에 선정돼 3년간 총 40억원 규모의 개발을 수행한다. 핵심은 SRAM-CIM 기반 멀티코어 NPU IP와 자동화 설계 SDK다. 온디바이스 AI가 스마트폰·모빌리티·산업기기로 내려오는 순간, 이 회사의 베팅은 전력과 면적의 경제성에 걸려 있다.
원티드랩의 흑자전환 — 채용 플랫폼에서 AX 파트너로 바뀐 숫자
원티드랩이 2분기 매출 117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핵심은 채용 반등만이 아니라 700개 AI 에이전트와 4,000명 규모 AI 교육 수요가 만든 사업 믹스의 변화다.